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정보

세르비아 여행정보 및 에티켓

by 나를찾는여행! 2023. 1. 6.

목차

    반응형

    세르비아 여행정보

     

    1. 통화

    세르비아는 디나르라는 통화를 사용합니다.

     

    2. 시차

    한국시간보다 세르비아는 표준시간이 8시간이 느립니다.

     

    3. 환전

    세르비아의 통화인 디나르는 해외 주요 화폐가 아니므로 환전이 어렵고 높은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국내보다는 현지에서 달러로 환전하는 편이 효과적이며 최소화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비자

    한국 국적자인 경우에는 세르비아는 무비자로 90일간 최대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5. 안전

    비교적 치안은 안전한 편이지만, 늦은 밤 인적 드문 장소는 어디든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말에 시내 중심거리나 쇼핑몰에서 소매치기당할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언어

    세르비아는 세르비아어를 표준언어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수도인 베오그라드에서는 세르비아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영어가 전반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7. 날씨 정보

    세르비아는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추운 겨울과 따뜻한 여름이 한국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북부나 고지대의 지역은 겨울에는 더욱 춥고 여름에는 더욱 더운 대륙성 기후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이고 비의 양도 적습니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산간지방 위주로 눈이 많이 내립니다.

     

    8. 팁 문화

    세르비아는 팁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레스토랑 등에서 서비스에 만족한 경우 10~15%의 팁을 지불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9. 물가

    한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전체적인 물가가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10. 전압, 플러그

    세르비아는 230V / 50Hz의 전압을 사용하고, 플러그는 한국과 같은 2핀 형식입니다.

     

    11. 인터넷, 통신

    와이파이는 대부분 유료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은 현지 유심을 통해 통신을 연결하기 편합니다.

     

    12. 카드, 현금 사용

    ATM기를 어디든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카드를 이용해 현지 화폐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원화 및 외화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지 화폐 위주로 결제하는 것이 수수료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비자나 마스터 등의 대부분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13. 에티켓

    한국과는 조금 반대되는 성향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세르비아는 남성보다 여성과 먼저 악수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14. 여행 시즌

    가장 좋은 시즌은 4월부터 10월 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타의 유럽 국가와 동일하게 세르비아는 4월부터 5월 또는 9월부터 10월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여름휴가 기간에도 사람이 아주 많이 방문하는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르게 여유를 즐기면서 낭만을 찾는 휴가를 가질 수 있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가볍고 얇은 옷을 입는 것이 여행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낮에 비해 기온이 낮은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얇은 바람막이 같은 겉옷을 챙기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가을에는 약간의 보슬비가 올 수 있으니 우비나 우산을 챙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5. 휴일 정보

    1월 1일(설날), 1월 7일(정교회 크리스마스), 1월 27일(성 사바의 날), 2월 15일(국가의 날), 4월 22일(정통 성 금요일, 매년 변동) 4월 25일(정통 부활절 월요일, 매년 변동), 5월 1일(노동절), 5월 9일(승리의 날), 6월 28일(성 비투스의 날)

     

    16. 세르비아 입국 정보

     - 비행기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세르비아 대표 공항)은 50개 이상의 국제도시로 직항편이 있는 허브공항으로 도심에서 서쪽으로 약 18킬로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유럽 도시로 가는 비행 편이 주요 노선으로 있고, 인도, 모스크바, 두바이, 뉴욕 등 전 세계 정기 항공편이 존재합니다. 중심가 시내로 가는 버스는 72번이 배차시간 30분 간격으로 있고 소요 시간은 50분 정도 걸립니다.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택시는 목적지에 따라 변동성이 있긴 하지만, 요금은 400부터 시작됩니다.

     - 차

    베오그라드는 지역 도로망의 중심에 있습니다. 헝가리,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불가리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버스

    버스 정류장은 Karadjordjeva Street의 기차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 기차

    베오그라드의 기차역은 도심으로부터 약 10분 정도의 도보거리에 있는 Glavna 기차역입니다. 국제 열차는 비엔나, 자그레브, 테살로니키, 소피아, 부다페스트 등 많은 목적지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인 부다페스트(헝가리)까지는 1800부터 시작합니다.

     

    17. 베오그라드(수도)의 교통

    베오그라드에서 대중교통은 버스, 트롤리버스, 트램이 있고 도심과 교외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일과 3일 아니면 5일 동안 사용될 수 있는 종이 카드를 구입하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택시는 지붕에 도시의 문장이 존재하고, TX로 끝나는 번호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객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택시비는 세르비아 정부에서 규제하여 비교적 믿을 수 있는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18. 세계문화유산

     - 코소보의 중세 기념물(코소보 자치 지방과 메토히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스타리 라스와 소포차니(요새, 수도원, 교회로 구성된 세르비아의 중요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 감지그라드의 로물리아나(세르비아 유일의 고대 유적지)

     - 스투데니카(두 세기 동안 중세 세르비아를 지배했던 네만지치 왕조 창시자의 건축작품)

     - 스테치(발칸 민족의 문화적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산)

    반응형